매일신문

美 엔론 문서파기 청문회

미국 의회는 에너지 거대 기업 엔론의 회계감사를 담당했던 회계법인 아더 앤더슨이 엔론사 관련문서를 파기한 사건에 관한 청문회를 22일개최한다.

하원 감독조사소위원회는 아더 앤더슨 소속 회계사로 엔론과 관련한 문서를 파기한 데이비드 던컨 회계사를비롯해 조지프 베라르디노 대표이사, 낸시 템플 변호사 등 아더 앤더슨의 고위급 인사들을 청문회에 증인으로 소환한다.

엔론 문서파기혐의로 아서 앤더슨에서 해고된 던컨 회계사는 지난 주 엔론 문서 파기건과 관련해 의회 조사관의 심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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