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의 회사 이름(社名)이 '포스코'(POSCO)로 완전히 변경된다.유상부 포철 회장은 24일 서울 증권협회에서 열린 올해 상반기 CEO포럼에 참석, "포항종합제철.포항제철.포철.포스코 등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 회사명을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Pohang Iron & Steel Co.,Ltd)의 영문 이니셜을 조합한 '주식회사 포스코'로 통합키로 했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이와 관련해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회사명을 통일해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영문표기의 세계화 추세를 감안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다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사명을 바꾸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포철의 사명 변경은 오는 3월15일 열릴 주주총회에서 공식 결의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철은 60%를 넘는 외국인 주주 및 일반 주주 다수가 편의를 위해 정기 주주총회 서울 개최를 요구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주총 장소도 서울 포스코센터로 변경키로 했다고 밝혔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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