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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윤활유 농토 훼손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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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관리기 같은 농기계들은 모두 자동차처럼 엔진 오일이나 부동액을 사용한다. 그러나 이 폐오일들이 마구 농토에 버려져 걱정이다. 폐윤활유 수거업체가 제때 수거하지 않는데다 농민들도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줄 알면서도 거리낌없이 농토에 버린다.

이같은 폐단을 막기 위해 농기계를 가진 농가들이 의무적으로 폐윤활유 수거통을 설치토록 하고 여기에 폐윤활유를 담아 농토 오염을 막아야 한다. 또 수거업체나 농기계 판매 대리점, 아니면 군청이라도 나서서 폐윤활유를 남김없이 수거해야 할 것이다.

윤활유 판매 대리점이나 제조회사가 폐윤활유를 수거할 때 농가에 대해 일정액을 보상해 주든지, 윤활유 구입때 혜택을 준다면 폐윤활유 수거가 훨씬 쉬워질 것이다.

황창준(포항시 우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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