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카데미 아이멧 무비잉글리쉬 어학 교재를 받아보고 있다. 2년치 교재 및 수강료를 카드로 결제했는데 몇달전 "1년 더 연장하면 여러가지 혜택을 준다"는 전화가 왔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연장 신청을 거절했다. 그러나 얼마후 1년치 요금이 추가돼 카드 요금이 청구됐다. 어학교재 회사에 전화해 취소해 달라고 했으나 차일피일 미루어 3개월 분 교재 및 수강료 카드요금이 통장에서 빠져나갔다.
어학교재 회사에 전화를 했더니 '승인하지 않았냐'고 오히려 반문하는게 아닌가. 연장 신청을 거절했는데도 연장한 어학교재 회사도 괘씸했지만 개인의 허락없이 카드 결제를 해 주는 카드회사도 괘씸했다.
회사 마음대로 개인의 카드 정보를 이용해 돈을 빼가는 것은 사기라고 생각한다.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단속을 촉구한다.
박영관(대구시 침산동)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