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카데미 아이멧 무비잉글리쉬 어학 교재를 받아보고 있다. 2년치 교재 및 수강료를 카드로 결제했는데 몇달전 "1년 더 연장하면 여러가지 혜택을 준다"는 전화가 왔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연장 신청을 거절했다. 그러나 얼마후 1년치 요금이 추가돼 카드 요금이 청구됐다. 어학교재 회사에 전화해 취소해 달라고 했으나 차일피일 미루어 3개월 분 교재 및 수강료 카드요금이 통장에서 빠져나갔다.
어학교재 회사에 전화를 했더니 '승인하지 않았냐'고 오히려 반문하는게 아닌가. 연장 신청을 거절했는데도 연장한 어학교재 회사도 괘씸했지만 개인의 허락없이 카드 결제를 해 주는 카드회사도 괘씸했다.
회사 마음대로 개인의 카드 정보를 이용해 돈을 빼가는 것은 사기라고 생각한다.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단속을 촉구한다.
박영관(대구시 침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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