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구미사업장이 차세대 핵심사업인 정보통신소재 제품의 양산을 위한 첨단생산기지를 26일 준공, 본격가동을 시작했다.
IT소재 사업의 생산 메카로 변신을 꾀한 제일모직은 구미사업장내 유휴부지 2천평을 활용, 지난해 9월부터 4개월에 걸쳐 시설을 갖춘 IT소재 생산기지는 CMP Slurry(반도체 웨이퍼 표면연마제), EMS(전자파 차폐재), 전해액(2차 전지용)등의 양산라인을 갖추고 있다.
제일모직은 오는 2005년까지 2000억원을 투입,단계적으로 시설의 신.증축을 추진해 국내 최대의 정보통신소재 업체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정보통신 사업으로의 변신을 꾀해온 제일모직은 삼성전자에서 반도체분야 전문임원을 영입하고 제품의 개발력 향상과 사업조직을 2개 사업부로 확대했다.
구미 IT소재 생산기지에선 올해중에는 CMP Slurry는 연간 3천600t(매출액 90억원), EMS는 220t(〃140억원), 국내최초로 자체개발에 성공한 전해액은 600t(〃90억원)을 생산하게 되며 오는 2005년까지는 매출을 확대, 세계시장 점유율을 7~12%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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