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각 구청과 농.수.축협이 시민들의 설 제수용품 구입 편의를 위해 임시직판장 및 직거래 장터를 개설, 시중가보다 20% 이상 싼 가격에 판매한다.
농.축협은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대구지역 55개소에서 설 성수품목 특별 판매코너를 설치 운영한다. 성수품목을 산지와 소비지를 직접 연결해 싼 값에 판매하며 우리 농축산물 선물세트도 염가판매한다.
성서 농산물직판장에서도 같은 기간 농.수.축산물 및 제수용품을 시중가보다 20% 이상 싸게파는 특별행사를 갖는다.
또 수협바다마트 희망로점은 내달 11일까지 제수용품 및 수산물 선물세트를 10~20% 할인가격에 판매한다.
△중구청=2월7일 구청광장 △동구=2월5, 6일 구청광장 △남구=2월6, 7일 동대구농협 대명지소앞 공터 △북구=2월5, 7일 칠곡농협 관음지소앞 공터 △수성구=2월5, 6일 동대구농협 본점 주차장 △달서구=2월6, 7일 구청광장 △달성군=2월4, 5일 다사농협 앞 공터.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