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에콰도르 타메(TAME) 항공사 소속 국내선 여객기가 28일 에콰도르-콜롬비아 접경지대의 콜롬비아쪽 안데스산맥에 추락했다고 타메 항공사가 발표했다.
에콰도르 민간항공국도 이날 성명을 통해 문제의 보잉 727기가 이날 상오 무선연락이 두절됐다고 밝혔다.짙은 안개 속에서 추락한 사고 여객기에는 승객 85명과 승무원 9명이 탑승하고 있었다.콜롬비아 당국은 에콰도르 국경 북쪽의 도시인 이피알레스 근처에서 추락한 비행기의 수색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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