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30일 오전 경주 현대호텔에서 2000 행사 유공자 시상식을 갖고 안동대 임재해 교수에게 홍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임 교수는 2000년 행사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으로 참여해 주.부제 선정과 총괄기획 및 실행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이번에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또 김상준 전 문화엑스포 기획과장이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고, 임배근(동국대 교수) 김남일(경북도 과학기술과장) 김인석(경주시 기획문화국장) 황무룡(전 문화엑스포 총무과장)씨가 근정포장, 김형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국민포장 매일신문 박준현 부국장 등이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밖에 공재성 대구문화방송 편성부장 등 12명이 대통령 표창을, 강태호 동국대 교수 등 16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서종철기자 kyo425@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