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29일 대가농협장 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가 조합원을 대거 신규 등록시키면서 등록비를 지원했다는 의혹(본지 4일자 보도)과 관련, 대구지법으로부터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조합장 김모(62)씨와 당선자 정모(57)씨의 통장·계좌에 대한 압수 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계좌 추적이 끝나는 대로 이 농협 임직원을 불러 조사한 뒤 새로 조합원으로 가입한 205명 전원을 소환해 수사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참외 접붙이기 등 한창 일손이 바쁜 농민들의 무더기 소환으로 해당 지역에서는 심각한 선거후유증이 우려되고 있다.
성주·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주호영 "'이진숙-고성국-이정현' 삼각커넥션…대구 시민 분노"
'철옹성' 민심 흔들리자 결심?…김부겸 대구 출마 기정사실화
전한길 "尹이었다면 즉각 파병 논의…이재명 정부, 중국 눈치보나"
주호영 "호남 출신이"…이정현 "꿩먹고 알먹고 털까지 가져가겠다고"
"보수 자부심 무너져 모욕감"…국힘의 오만, 대구 표심 돌아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