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축산용 전기료 농사용보다 비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축산용 전기료가 일반 농사용 전기료보다 비싸 인하 요구가 거세다.기본료 1천100원에 ㎾당 37원80전으로 기본료 360원에 ㎾당 21원40전인 농사용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는 것.

이 때문에 소 2만4천여마리를 키우는 예천 지역 4천700여 축산농들은 적어도 일반 농사용 요금 수준으로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한전측은 "1970년대에 쌀 증산 정책으로 일반 농사용 전기는 '갑'으로 분류되고 축산용은 '병'으로 구분된 때문"이라며, "현재로서는 조정이 쉽잖다"고 말했다.

예천·권광남기자 kwonkn@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 간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을 언급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그는 통...
홈플러스의 유동성 악화로 인해 납품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삼양식품과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거래처가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 동...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리며 전현무와 샤이니 온유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박완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관 성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