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부산 환경단체 손잡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낙동강을 살리기 위한 상.하류지역 주민과 시민단체의 자매결연 사업이 시작된다.봉화 생존권쟁취범군민대책위원회(위원장 김주현)와 부산환경운동연합.환경여성회.낙동강공동체는 공동으로5일 오후 2시 부산역 광장에서 낙동강 상.하류 주민협력을 위한 자매 결연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낙동강 유역 공동체의 신뢰 회복과 강을 살리기 위한 주민네트워크 구성, 낙동강 상.하류 도.농간의 유기농산물 직거래를 위한 도.농공동체 형성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들 단체들은 정부와 지자체의각종 국토개발에 대해 감시.지원 역할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주현 위원장은 "낙동강 상.하류 유역민들이 함께 협력해 낙동강살리기 운동의 새로운 계기를마련하고 유역공동체를 구성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봉화.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 간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을 언급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그는 통...
홈플러스의 유동성 악화로 인해 납품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삼양식품과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거래처가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 동...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리며 전현무와 샤이니 온유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박완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관 성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