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게이트'를 수사중인 차정일 특검팀은 8일 이형택씨가 작년 1~8월 서울 강남 M호텔 중식당 등에서신승남 전 검찰총장을 수차례 만난 사실을 확인, 경위를 집중 조사중이다.
특검팀은 신 전 총장이 골프모임에 이어 호텔에서도 이씨를 만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설연휴가 끝난 뒤 소환,조사키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신 전 총장의 동생 승환씨의 전화통화 내역을 조사한 결과 승환씨가 이용호씨가 구속된 작년 9월초를 전후해 집중적으로 신 전 총장과 통화한 사실을 밝혀내고 승환씨가 형에게 이용호씨에 관한 선처를 부탁했는지 여부를 조사중이다.
특검팀은 필요할 경우 신 전 총장의 작년 하반기 전화통화 내역과 접견기록을 제출받아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검찰의 이용호씨 비호의혹과 관련, 임양운 전 광주고검 차장이 중학교동창 윤모씨에게 이용호씨와 관련된검찰 수사정보를 알려준 것이 공무상 비밀누설죄에 해당되는지 여부에 대한 법률검토를 벌이고 있다.
특검팀은 일본에 체류중인 윤씨의 귀국을 종용하고 있으며 귀국하면 참고인자격으로 소환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한편 특검팀은 30일간의 수사기간 1차 연장을 전날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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