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설 연휴를 맞아 고객 편의를 위해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면제, 대여금고 무료 운영, 연휴기간 특별영업 등의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구은행은 고객 불편 해소와 도난 방지를 위해 9일까지 3일 동안 정액권 수표(10만원권, 50만원권, 100만원권) 발행 수수료(장당 50원)를 받지 않기로 했다.
또 16일까지 통장과 증서, 유가증권, 귀금속 등의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본점 영업부 등 4곳에 있는 대여금고를 무료로 개방, 이용토록 했다.
설 전날인 11일에도 본점 영업부, 광장지점, 대신동지점, 칠성시장지점, 밀리오레지점, 포항지점 등 6개지점은 평일처럼 정상 근무하고 수표와 어음, 현금 수납과 보관 등의 업무를 보기로 했다.단, 인터넷뱅킹과 폰뱅킹, 365코너 등 전자금융은 설날(12일)에는 완전 휴무한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