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성천 복개 연내 매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 죽도시장내 칠성천 복개가 연내 마무리된다.죽도시장의 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금까지 74억원을 들여 칠성천 복개사업을 추진해 온 포항시청은 올해 47억원을 들여 이 사업을 준공키로 했다.

죽도시장을 가로지르는 칠성천은 폭 17m, 길이 422m, 높이 2m 규모로 시가지내 생활하.오수가 유입돼 악취가 심하고 미관을 해쳐 죽도시장 발전에 걸림돌이 돼왔다.포항시청 관계자는 "복개사업이 끝나면 일부를 죽도시장 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항.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