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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렌터카에 훔친 번호판 달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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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18일 남의 명의로 발급받은 운전면허증을 이용해 렌터카 회사에서 차량을 빌린 뒤 훔친 번호판을달아 판매한 혐의(특수절도 등)로 박모(23.무직)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해 7월 강모씨 명의의 가짜 운전면허증을 이용해 서울 용산구 K렌터카에서'그랜저 XG' 차량을 빌린 뒤 훔친 차량번호판을 달아 서울 장안동 중고차매매시장에서 1천500만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조사결과 박씨 등은 강씨의 주민등록증을 훔친 뒤 이를 이용해 강씨 명의의 운전면허증을 재발급받아 이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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