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중인 인기그룹 SES가 다섯번째 앨범 'Choose My Life-U'를 내놓고 국내 활동을 재개했다.타이틀곡 '유(U)'는 록음악 요소에 유럽풍 댄스음악을 혼합한 곡으로 20대 여성의 당당한 사랑방식을 표현했다.
슈, 유진, 바다로 구성된 SES는 1997년 데뷔한 뒤 깜찍한 용모와 발랄한 댄스음악으로십대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려왔다. 새 앨범에는 펑키한 댄스리듬에 리듬앤드블루스(R&B) 보컬을 조화시킨 'Just A Feeling',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의 원곡을 경쾌한 댄스곡으로 편곡한 '달리기',바다가 영화를 보고난 느낌을 직접 가사로 표현한 '나도 남편이 있으면 좋겠다' 등 모두 14곡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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