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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전 내각부장관 누드모델로

영국 내각의 내각부장관을 역임한 닐 해밀턴이 버트 레이널즈와 에미넴의 뒤를 이어 코스모폴리탄 잡지의 누드모델로 등장할 것이라고 이브닝 스탠더드가 1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올해 53세의 해밀턴씨는 부인 크리스틴(52)씨와 함께 이 잡지 창간 30주년 기념파티에 참석했다가 편집자의 제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편집자가 내게 요청했고 나는 관심이 크다. 나는 보기좋은 신체를 가졌고 운동도 했다. 왜 못하겠는가. 사람은 항상 자신을 새롭게 할 방도를 찾아야 한다. 크리스틴과 나는 이제 언론의 호기심 대상이 되는 삶을 살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돌출발언 전 다나카 日외상 美대통령 리셉션 불참 설전

독설과 돌출발언 때문에 장관직에서 밀려난 다나카 마키코(田中眞紀子) 전 일본 외상이 지난 18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환영 리셉션에 불참한 것을 놓고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관방장관과 또 다시 설전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나카 전 외상은 아예 초대장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반면 후쿠다 장관은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가 외상으로 재임한 이들을 모두 초청했다고 반박했다.

지난달 전격 경질된 다나카 전 외상은 이날 기자들에게 외무부와 총리실이 자신이 리셉션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계획을 꾸몄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후쿠다 장관은 그러나 총리실 직원이 다나카 전 외상의 사무실에 찾아가 초청장을 전했으며 그 뒤에도 두 차례에 걸쳐 참석 여부를 물었다고 주장하는 등 양쪽이 전혀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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