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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클럽축구챔피언십-수원삼성 첫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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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아시안클럽축구챔피언십 2연패를 위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지난 대회 우승팀 수원은 19일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동부지역 4강전 풀리그 2차전에서 '날쌘돌이' 서정원과 신인 손대호의 골로 가시마 앤틀러스를 2대0으로 물리쳤다.

수원은 이로써 1승1무를 기록해 서부지역1, 2위팀이 가세하는 대회 4강전 진출의 유리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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