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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조각공원 위치선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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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청이 전국 군단위 지역중 처음 만드는 '영덕조각공원' 위치 선정을 둘러싸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군청은 국비 2억원 등 4억원으로 당초 강구 삼사해상공원 야외공연장 옆에 '영덕조각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문화관광부 실사팀이 내려와 위치를 영덕군종합운동장 옆 화개리 군민공원으로 바꿀 것을 요구, 난감한 입장에 처해있다.

군청 관계자는 "문화관광부가 위치변경을 요구한 것은 계획한 해상공원 옆에 조성할 경우 사유지를 많이 매입해야 하는 것 등을 문제삼았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장기적으로 볼 때 해상공원이나 바닷가 해맞이 공원 인근이 바람직하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상부기관의 지시가 있어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군민들도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군민공원에 조성하려는 것은 문화관광부가 현지 사정을 모르고 결정한 것 같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한편 조각공원에서는 최만린(서울대 명예교수) 박석원(홍익대)교수 등 국내 유명 조각가 10여명이 '대게와 아이들', '푸른바다의 꿈' 등을 주제로 한 조각품 10여점과 레포츠 시설 등이 들어선다.

영덕.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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