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덕 조각공원 위치선정 논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덕군청이 전국 군단위 지역중 처음 만드는 '영덕조각공원' 위치 선정을 둘러싸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군청은 국비 2억원 등 4억원으로 당초 강구 삼사해상공원 야외공연장 옆에 '영덕조각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문화관광부 실사팀이 내려와 위치를 영덕군종합운동장 옆 화개리 군민공원으로 바꿀 것을 요구, 난감한 입장에 처해있다.

군청 관계자는 "문화관광부가 위치변경을 요구한 것은 계획한 해상공원 옆에 조성할 경우 사유지를 많이 매입해야 하는 것 등을 문제삼았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장기적으로 볼 때 해상공원이나 바닷가 해맞이 공원 인근이 바람직하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상부기관의 지시가 있어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군민들도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군민공원에 조성하려는 것은 문화관광부가 현지 사정을 모르고 결정한 것 같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한편 조각공원에서는 최만린(서울대 명예교수) 박석원(홍익대)교수 등 국내 유명 조각가 10여명이 '대게와 아이들', '푸른바다의 꿈' 등을 주제로 한 조각품 10여점과 레포츠 시설 등이 들어선다.

영덕.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17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3.0%로 5주 연속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5...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영업이익에 연동한 성과 배분이나 공장 신설 등의 고도의 경영상 의사결정을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하며, 기아의 ...
경북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영주시와 축제조직위원회 간의 갈등으로 올해 개최가 어려워지고 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축제를 2027년부터 영주문화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