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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영남민요보존회 출범

지역 국악인 50여명으로 구성된 가칭 영남민요보존회가 출범한다.영남민요보존회는 23일 오후 5시 대구시민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국악인 정은하씨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김경배 경북대 교수, 최종민 전 국립창극단장 등을 자문위원으로 김수기 국악협회 대구지회장 등을 고문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또 지역 예술계, 교육계 인사 등 50여명이 참여하는 영남민요보존후원회도 이날 함께 창립될 계획이다.

영남작곡가협 정기총회 가져

영남작곡가협회는 지난 20일 정기총회를 열고 정희치 경북대 교수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또 오는 3월 8일부터 18일까지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통영국제음악제' 참가, 6월 13, 14일 '제4회 영호남 대음악제' 개최, '제19회 영남작곡 콩쿨'과 '2002 영남작곡가협회 작품발표회'를 8월에서 11월 사이에 여는 2002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대구동부교육청 합창단 창단

전국 180개 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대구동부교육청 산하에 합창단이 구성됐다.동부교육청 관내 각 학교 어머니 대표 50명이 단원으로 참가하는 '동부교육청 어머니 합창단(단장 차진희)' 창단식이 지난 19일 오전 11시 동부교육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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