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의 철을 맞아 진보세력인 민주노동당이 제도권 진입을 위한 지구당 창당에 바빠졌다.
민노당은 27일 오후 구미시민복지회관에서 권영길 대표와 당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지구당 창당대회를 열어 김길용 창당준비위원장을 지구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민노당은 이어 달성지구당 창당대회(공동대표 권구록 김동수 석상욱)를 가졌으며 이에 앞선 26일 경주지구당 창당을 위한 준비위 발족식(창당준비위원장 정준호 민노총 경주협의회 정치위원장)을 가졌다.
이동관기자 llddk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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