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무원비리수사 종료

지난 1월부터 공무원과 사회 지도층의 비리 등 부정부패 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 경북경찰청은 12건 42명을 적발해 5명을 구속, 37명은 불구속 입건하고 28일 수사를 마무리 했다.

적발된 부정부패 사범 중에는 공무원의 직무관련 비리사범이 31명(4건)으로 가장 많아 3명이 구속되고 28명이 입건됐으며 금융기관 비리 4명(4건)과 공문서 위조 4명(2건), 기타 3명(3건)으로 나타났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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