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2일 채권자로부터 돈을 받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폭력을 휘둘러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김모(57·수성구 신매동), 권모(47), 변모(34)씨 등 4명을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평소 알고 지내던 채권자 부탁으로 지난달 15일 밤 10시쯤 경북 칠곡군 모 섬유공장에서 채무자 김모(40·북구 매천동)씨를 수차례 때린 뒤 7천만원 상당의 섬유기계를 갈취하는 등 지금까지 5회에 걸쳐 1억원 상당의 금품을 뜯어 낸 혐의다.
이상준기자 all4yo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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