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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입영열차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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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구들과 열차를 타고 편안하게 군에 입대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병무청은 현역병들의 장거리 입영에 따른 불편을 덜기 위해 5일부터 입영열차를 운행키로 했다. 동대구역과 김천역을 경유하는 입영열차는 춘천 및 의정부행 두 종류.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이들 지역은 대구에서 원거리에 있어 현역입영자 및 가족들이 입영열차를 이용할 경우 비용 및 시간 등을 크게 절감하고 차량 운행에 따른 불편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입영열차에 투입되는 차량은 무궁화호 임시열차. 승차권은 전국 모든 철도역 및 여행사에서 전산발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입영일 30일전에서 4일전까지 입영장정 및 가족에게 우선 발매 한 뒤 3일전부터는 일반 승객에게도 판매한다.

첫 열차는 5일 춘천 102 보충대행 열차로 오전 7시3분 동대구역을 출발한다. 이 열차는 김천역에 오전 8시 정차한다.

이번달 및 다음달 입영열차는 26일 의정부 306 보충대행(동대구역 오전 7시52분, 김천역 오전 8시41분), 4월30일 의정부 306 보충대행(동대구역 오전 7시52분, 김천역 오전 8시41분)이 있다. 입영열차 관련 문의:대구.경북지방병무청 징집과(250-2244~6), 철도청고객센터(1588-7788).

이상준기자 all4yo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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