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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 쥐 나이들자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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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된 쥐가 어미가 되자 비만현상이 나타나 동물복제나 인간복제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미국 신시내티대학 의과대학의 랜덜 사카이 박사는 과학전문지 '자연의학'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복제된 쥐가 어미가 되면서 다른 보통 쥐들에 비해 몸짐이 현저하게 커질뿐 아니라 체지방, 인슐린, 식욕억제 호르몬 렙틴이 증가하는 등 비만의 갖가지 특징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사카이 박사는 인슐린은 체내에서 당분과 탄수화물을 처리하는데 사용되는 호르몬이며 렙틴은 식억제 호르몬으로 이것이 많아진다는 것은 식욕억제에 대한 저항이 나타나고 있다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세계 최초의 복제양 돌리를 만들어 낸 영국의 복제기술 창시자 이언윌머트 박사는 복제된 동물이 완전히 정상적일 수 있느냐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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