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일 오전 이상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주재로 청소년 이공계 진출 촉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인적자원개발회의를 개최한다.
1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과학기술부, 정보통신부, 노동부, 여성부,산업자원부, 재정경제부 등 14개 부처 장.차관이 참석, 대입 교차지원 허용범위를 축소하고 자연계열 학생이 이공계에 지원할 경우 가산점 부여를 권고하며 대학들의 추진실적을 대학평가 요소로 반영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또 전문연구요원 제도를 활용한 병역특례 대상자 500여명 확대와 복무기간 단축 등을 위한 추진 방안이 검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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