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류시원 황현정의 나우(TBC 5일 밤 11시05분)=김동성이 최초로 토크쇼에 등장한다. 오심으로 금메달을 빼앗겼을 때 당시의 심경, 경기장에서 태극기와 관련된 소문의 진상, 진정한 스포츠맨으로 오노에게 던지는 한마디, 세계 최정상의 쇼트트랙 스케이팅 선수가 되기위해서 밟아온 길 등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김동성의 색다른 모습도 보여준다.
0..내 이름은 공주(MBC 6일 오전 9시)=목영은 아버지로부터 외출금지령을 받는다. 그러나 목영은 성진이 보고싶어 안달이다. 결국 성진에게 전화를 한 목영은 집앞에서 잠시 보자며 오라고 한다. 한편 성진은 체육관에서 바벨을 드는데 옆에 있던 상규도 들어본다. 그러나 상규는 잘 되지 않는다. 옆에서 이를 지켜본 성진은 나이 드신 분이 무리하지 말라고 하자 상규는 화가 난다.
0..겨울연가(KBS2 5일 밤 9시50분)=유진과 준상은 친구들과 화해를 하게 된다. 너무나 행복한 유진과 준상. 그러나 준상은 계속 떠오르는 불온한 기억의 조각들 때문에 괴로워하지만 유진에게는 내색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준상은 자신의 기억 중 비어있는 부분이 아버지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의 아버지가 누군인지 의구심이 생기지만 지금 현재가 너무나 행복한 준상은 애써 아버지에 대한 의구심을 지워버리려고 한다. 한편 상혁을 통해서 민형과 준상이 동일인물이라는 걸 알게된 진우는 준상이 자신의 아들이 아닌가 불안해하다가 준상을 만나게 된다.
0..현장르포 제3지대(KBS1 5일 밤 12시)=각종 외국어 학원들은 몰려든 수강생들로 발 디딜 틈 하나 없고…. 공항에서는 조기유학이나 어학연수를 떠나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이런 세태 속에서 색다른 외국어 전쟁을 선포한 사람들이 있다. 외국어를'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외국어와 '논다'고 얘기하는 사람들. 자연스러운 외국어 환경을 만들고 세계와의 교류를 통해 외국어를 습득한다는 '다언어 활동모임'을 만나 본다.
0..인간극장(KBS1 5일 오후 7시)=밤중에 찾아온 아들이 반가운 어머니는 밤늦도록 이야기꽃을 피우지만 하산을 권유하는 아들의 간곡한 청을 거절한다. 이른 새벽 할머니는 잠에서 깨자마자 새들에게 먹이를 주며 하루를 시작하고, 화장실 물탱크에 물을 채우는 날, 대피소와 계곡을 대여섯번째 오가며 땀을 쏟고, 산속의 찬물로 냉수마찰을 하며 피로를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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