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이타닉'(97년) 주제가(My Heart Will Go On) 등을 부른 '팝의 여왕' 셀린 디온(33)이 최근 1억달러에 내년 봄부터 3년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 무대에서 공연하기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출신의 디온은 내년 3월부터 시저스 팰리스호텔이 신축하는 4천석 규모의 원형극장(공사비 9천500만달러)에서 1주일에 5회씩 40주간 공연하기로 계약했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매년 200회씩 600회가 된다.
정확한 계약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1억달러 정도 될 것으로 추정됐다. 슈퍼스타 중 이런 장기 공연계약을 맺은 가수는 디온이 처음이어서 향후 다른 유명 가수들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디온은 라스베이거스의 벨라지오 호텔에서 곡예 공연을 본 후 곡예와 음악을 결합한 초호화쇼를 구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온은 공연도 하면서 암투병중인 남편과 시험관 수정을 통해 낳은 한살짜리 아들을 돌보기 위해 라스베이거스에 새 집을 짓고 있다.
디온은 지난 10년간 1억2천500만장의 앨범을 판매, '세계 베스트 셀링 여가수'로 기록됐으며 그래미 등 많은 상을 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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