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초등학생 수는 모두 22만1천명. 대부분 1995년에 태어난 여덟살배기인 올해 신입생수는 현재 각 학교별로집계중에 있어 4월중 정확한 통계가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 특별한 변수가 없어 지난해 3만6천382명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는게 대구시교육청의 설명이다. 올해 2학년이 된 지난해 신입생 가운데 남자는 1만9천980명, 여자 1만6천402명으로 남초(男超)현상이 두드러진다. 학급당 학생수는 38, 39명선이다.
대구시내 초등학교 수는 186개. 북구 동천동 동천초교(36학급), 달서구 이곡동 성곡초교(42학급)가 올해 개교했다.
최근 대단위 아파트단지나 신축아파트 밀집지역은 학생 수가 크게 증가, 학교를 신.증설하고 있지만 반대로 일반주택지역과 외곽지역은 오히려 학생 수가 점차 감소하고 있어 문을 닫는 학교가 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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