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매트 루크가 가공할 파괴력을 선보이며 2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쏘아 올렸다. 8일 일본 도쿄에서 벌어진 삼성과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경기에서 루크는 3회 우중월 2점 홈런을 날린 뒤 7회 다시 좌중월 2점 홈런을 터뜨려 팀 공격을 주도했다.
루크는 전날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도 2회 정민태로부터 좌월 투런 홈런을 뽑아냈다.미국 메이저리그 애너하임 엔젤스와 LA 다저스 등에서 통산 2할3푼4리, 홈런 12개를 친 루크는 애리조나 스프링 캠프때 어깨 부상을 입었으나이날 활약으로 부상을 떨쳐버림으로써 삼성 화력을 배가하게 됐다.
용병 투수 브론스웰 패트릭도 선발로 나와 3이닝 동안 2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져 신뢰를 안겨줬다. 삼성은 이날 경기에서 야쿠르트를 7대4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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