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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오지面 46곳 주거 대대적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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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올해 포항 기북면과 봉화 명호면 등 46개 오지 면에 사업비 358억원을 투입, 생활·생산기반 시설과 하수도·경로당·마을회관 등을 중점정비키로 했다.

도는 제2차 오지개발계획에 따라 74개 면단위 오지지역 중 19개면에 대한 개발사업을 마치고 올해 새로 23개면과 계속사업 23개면 등 46개면에 중점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미개발 오지지역인 김천 부항면과 상주 화북면 등 9개면에 대하여는 내년부터 2004년까지 집중투자, 도내 오지지역의 종합개발을 완료예정이다.

한편 도는 2004년까지 양여금 1천66억원과 지방비 444억원을 확보해 1개 면당 20억원을 집중 투자하는 등 총사업비 1천480억원을 오지개발에 들일 계획이다.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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