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구·경북지역 낮기온이 20℃까지 오르며 무르익은 봄 날씨를 보였다. 시민들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들이에 나섰으며 봄햇살을 즐기는 모습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13일 대구·경북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후면에 들면서 밤부터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영상 8℃, 낮 최고기온은 영상 18~21℃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 14일쯤 한때 비가 내린뒤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감서 뻔뻔한 거짓말 안돼…위증 왜 수사 안하나"
대통령 재판 놓고 대법원장 증인으로…90분 '난장판 국감'
추미애 위원장, 조희대 질의 강행…국힘 의원들 반발
위기의 건설업, 올해 들어 2천569개 건설사 사업 포기
한국 첫 투자처로 포항 선택한 OpenAI, 뒤에 포스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