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비즈니스 클래스의 편안함과 이코노미 클래스의 저렴함을 갖춘 이코노미 플러스 클래스를 신설,다음달 1일부터 동남아 등 일부 노선에서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이 좌석은 기존 비즈니스석의 넓은 좌석을 제공하면서 기내 서비스는 이코노미석 수준으로 제공, 가격을 낮추면서 편리함을 높인 실용적인 좌석이다.
가격은 이코노미석의 정상가격보다 7만~10만원 높게 책정됐다. 적용노선은 괌, 사이판, 하노이,방콕, 일본 일부, 중국 일부지역 등이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