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비즈니스 클래스의 편안함과 이코노미 클래스의 저렴함을 갖춘 이코노미 플러스 클래스를 신설,다음달 1일부터 동남아 등 일부 노선에서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이 좌석은 기존 비즈니스석의 넓은 좌석을 제공하면서 기내 서비스는 이코노미석 수준으로 제공, 가격을 낮추면서 편리함을 높인 실용적인 좌석이다.
가격은 이코노미석의 정상가격보다 7만~10만원 높게 책정됐다. 적용노선은 괌, 사이판, 하노이,방콕, 일본 일부, 중국 일부지역 등이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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