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연일 강세를 보이며 18일 오전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가 각각 870, 90선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1.19 포인트 오른 871.55를 기록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가 87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2000년 4월10일(870.17) 이후 23개월만에 처음이다.
코스닥지수 역시 같은 시각 현재 전날보다 2.27 포인트 오른 91.62로 90선을 회복하며 2000년10월10일(91.77) 이후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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