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계 피겨선수권 러시아 슬루츠카야 쇼트프로그램 1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솔트레이크시티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이리나 슬루츠카야(러시아)가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선두에 나섰다.

슬루츠카야는 22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에서 두 명의 심판으로부터 6.0점을 받는 등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펼쳐 후미 수구리(일본), 미셸 콴(미국)을 2, 3위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98년과 2000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은메달에 그쳐 아직 세계선수권대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한 슬루츠카야는 연속해서 세바퀴돌기 등 난이도 높은기술을 구사하면서도 어느 때보다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질책하며 외화 불법 반출에 대한 공항 검색 시스템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12일 오후 경기 평택시 도심에서 두 마리의 말이 마구간을 탈출해 도로를 활보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고 경찰이 신속히 대응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