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국내 모니터 업계 최초로 디지털 신호입력이 가능한 브라운관 방식의 '19인치 플래트론 디지털 모니터'(모델명 915FTSuper)를 다음달초 출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DVI(디지털신호 입력기) 단자를통해 컴퓨터가 보낸 신호를 그대로 전송, 기존 브라운관 방식 모니터보다 20% 이상 향상된 선명도를 보여 CAD와 CAM 등 그래픽 작업에 적합하다.
또 아날로그 신호만 입력할 수 있었던 브라운관 방식의 모니터에 디지털 신호도 입력이 가능하도록 설계한'아날로그 & 디지털 듀얼 모니터'로 기존 컴퓨터와 호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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