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영남대가 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25일 문경시민체육관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영남대는 전주대를 4대2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선 구미시청이 부산 기장군청에 져 준우승에 그쳤다.이에 앞서 24일 벌어진 중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영신중은 남산중을 맞아 이용호가 안태현에게 뒤집기와 뒷무릎치기 승을 거두는 등 4대0으로 이겨 정상에 올랐다.
영신중은 개인전에서도 -90㎏급 정경진이 전진환(진주남중)을 꺾고 우승했으며 -110㎏급 손수열, -75㎏급 오광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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