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이 관내 5인미만 영세기업들의 경영상담, 자금알선, 기업정보제공 등을 위해 올해부터 설치.운영하고 있는 영세기업 지원센터가 관련업계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구청은 지금까지 관내 132개 소기업체에 154억4천200만원의 자금을 융자.알선했고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구조조정자금, 각종 박람회 참가안내 등을 실은 서구소기업정보소식지 9만7천부를 배부했다.
서구청은 또 구청 홈페이지에 서구경제란을 신설, 관내 1천914개 업체의 기업정보, 구인.구직, 생산제품 등을 홍보하고 있다.
서구 지역경제과 영세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구청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지역 기업체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더 많은 기업들이 영세기업 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준기자 all4yo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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