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내달 2일 금연건물 선포식을 갖고 청사건물내 전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
이에 따라 공무원은 물론 민원인들도 청사내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고 청사밖 지정된 공간에서만 담배를 피울 수 있게 된다.
구청은 내달 2일 정문 및 민원실 입구에 스탠드형 금연건물 엠블렘을 설치하고 사무실마다 금연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할 계획이다.
또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금연 홍보방송을 실시하고 내달 1~6일 1층 로비에서 금연홍보 사진 전시, 9~19일 금연시술 희망자를 대상으로 금연침 무료시술도 한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