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비스코 골프1R-박희정 메이저 첫승 도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프로골프 사상 최연소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박세리(25.삼성전자)의 마음이 급하게 됐다.

박세리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파72.6천460야드)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 나비스코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에 그쳤다.

이글 1개와 버디 1개를 뽑아냈지만 보기를 5개나 쏟아낸 박세리는 40위권밖으로 밀려나 이 대회 제패로 시즌 첫 우승과 최연소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려던 목표가 차질을 빚게 됐다.

오전 10시 현재 13번홀을 끝낸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14번홀을 마친 리세로테 노이만이 3언더파를 기록,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개막전 다케후지클래식에서 3위에 올랐던 박희정(22)이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로 에이미 프루워스(미국)와 나란히 공동 3위를 달렸다.또 송아리와 장정은 오전 10시 현재 각각 이븐파를 기록해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