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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세비 일할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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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민당, 공명당, 보수당 등 집권 연립 3당이 현재 월단위로 지급하고 있는 국회의원 세비를 날짜 단위로 지급하는 '일할 방식'으로 바꾸는 데 합의했다고 한다.

물론 많은 일본국민들이 찬성하고 있다고 한다. 놀자판 의원활동을 하는 우리나라 의원들도 이것을 배워야 한다.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은 각종 수뢰사건 때문에 외국으로 장기간 도망가 있어도 국회의원 신분을 버젓이 유지하며 무슨 외유라며 해외출장 한 두달씩 나가도 세비를 다 받는다.

더구나 다른 직책을 겸직한 의원들은 그 직책 업무로 몇달씩 자리를 비워도 세비만은 꼬박꼬박 챙긴다.

국회의원은 의원신분으로서 업무에 충실해야 한다. 그래야만 세비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본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나라 국회도 일본처럼 근무일수만큼만 세비를 줘야 하지 않을까.

이기현(포항시 인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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