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운행하는 차량 운전자의 안전벨트 착용률이 옛날과 달리 향상된 것이 사실이다. 경찰청의 통계에서도 97%라는 수치가 이를 말해 주고 있다.자동차의 색상은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여러 종류가 있으며 자동차의 디자인은 몇 개월 간격으로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뀌고 있다.
그러나 안전벨트의 색깔은 변함이 없이 단색이다. 그러다보니 안전벨트 착용여부가 쉽게 구별이 안돼 안전벨트 미착용을 단속하는 경찰관과 운전자사이에 실랑이가 많이 발생한다. 짙은 선팅 차량 운전자의 안전벨트는 거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안전벨트를정상적으로 매지 않고 겨드랑이 밑으로 매는 경우도 있다.
자동차 모델변화만큼 안전벨트 색상을 야광처리 등 다양화하는 것과 안전벨트의 신소재 개발 등에 관한 자동차 제작 및 생산 업체의 패러다임 변화를 기대해 본다.
백승욱(대구시 본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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