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처음으로 국내 정상급 클래식 연주자들이 한데 모인 해맞이 음악회가 열린다.
문화관광부와 서울심포니에타, 울릉문화원은 오는 5월3일 울릉군민회관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준(서울시립교향악단 단장)과 함께 하는 해돋이 음악여행을 열기로 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정상급 클래식 연주자들이 나서 클래식과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섬 주민들에게 선보이는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연주때마다 곡에 대한 해설도 덧붙인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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