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산업단지가 생산 및 수출 실적이 점차 늘어나는 등 경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달성산업단지가 최근 302개 입주업체를 상대로 가동률, 생산 및 수출 실적 등을 조사한 결과 3월중 평균 가동률이 73%로 전월의 71%보다 늘었으며 식품, 석유화학, 자동차부품, 섬유, 목재 업종 등이 평균 가동률을 웃돌았다.
또 3월 한달간 총 생산실적은 2천228억7천100만원으로 전월의 2천41억3천600만원보다 9.2% 증가했다. 수출실적도 4천721만8천달러로 전월의 4천310만6천달러보다 9.5%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진목 달성산업단지 과장은 "지난해는 입주업체들이 감산(減産)과 재고로 시달렸으나 최근 수출과 내수 물량이 늘어나 가동률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현재 총 근로자 수가 1만4천225명으로 전월보다 15명 늘어났는데도 가동률 증가로 업체들이 구인난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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