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환경문제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지역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환경탐사 프로그램이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녹색대구 도보환경탐사단은 24일부터 3일간 환경현장 체험을 위해 대구시내 주택가 등 인구밀집지역, 공단지역, 도로변, 공원 등지의 대기오염을 측정하고 율하천, 신천, 달서천 등 금호강 유역 샛강의 수질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안심습지, 동촌유원지, 대구공항, 터미널, 공원 등지도 탐사한다. 대구환경운동연합 한 관계자는 "대구의 공기가 갈수록 나빠지고 콘크리트로 포장된 도심 하천은 이미 기능을 상실했다"며 "대구를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미래의 녹색도시로 만들고자 환경탐사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대구대와 환경운동연합은 오는 28일 백두대간 낙동정맥의 중심부인 양산 천성산의 습지를 둘러보며 환경파괴의 현장과 문제, 보존 대책 등을 모색하는 시민생태기행를 가진다.
영남자연생태보전회도 내달 25일부터 초·중·고 교원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과 지역의 산, 습지, 하천 등 현장학습을 병행하는 '환경체험학습연수'를 가질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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