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대 박상진 교수 과학문화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과학과 문화라는 두 가지 명제를 녹여내는 일에 더욱 매진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지난 해 나무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의미를 깊이있게 조명한 '궁궐의 우리 나무'를 출간, 한국 과학문화재단과 과학기술부가 선정한 대한민국과학문화상 공동 수상자 가운데 한명으로 선정된 경북대학교 박상진(63·임산공학과) 교수.

그는 "자연과학자의 가슴 속에 와닿은 우리 문화의 잔잔한 감동을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욕심에 책을 썼는데 뜻밖의 결과이다"라며 "앞으로 나무로 만들어진 문화재 연구에 더욱 매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은 대중 매체를 이용하여 과학기술문화 창달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