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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상봉단 오늘 금강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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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이산가족 두번째 방문단 466명은 1일부터 2박3일 동안 금강산에 머물며 반세기만에 북측 가족 100명과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눈다.

남측 상봉단은 1일 오후 온정각에서 열릴 단체상봉과 만찬에 이어 2일에는 개별상봉과 공동중식, 참관상봉을, 3일에는작별상봉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12시간 가량 북측가족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번 상봉에서 남측 최고령인 안순영 할머니(93)는 지난 52년 당시 의용군으로 끌려간 아들 조용주(71)씨를 만나게 되고 김민하 민주평통 수석부의장(68)은 형 김성하 김일성종합대 전교수(75)와 재회한다.

이에 앞서 남측 상봉단은 1일 낮 12시쯤 설봉호 편으로 금강산으로 떠났다. 지난달 30일 오후 속초 설악한화리조트에 집결, 하룻밤을 묵은 남측 이산가족들은 이날 오전 10시 대형버스 20여편으로 숙소를 출발, 20여분만에 속초항 현대여객터미널에 도착해 설봉호로 곧바로 승선했다.

속초항을 떠난 설봉호는 오후 3시30분쯤 북한 장전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남측 상봉단 최동섭 단장은 "이번 상봉행사를 계기로 이산가족간의 상호교류가 계속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을 생각이며 한발 더나아가 상설 면회소 설치 등 제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북측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강산/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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