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中민항기 추락사고 치료환자 1명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국민항기 추락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더 늘어났다.2일 중앙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박만수(39·경북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씨가 숨졌다.

박씨는 지난달 15일 김해시 지내동 돗대산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사고로 머리를 다치고 전신에 중화상을 입어 동아대의료원에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은뒤 다음날인 16일 서울로 후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이로써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29명(실종자 6명 포함)으로 늘어났으며 부상자는 37명으로 줄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