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꿈과 희망 담긴 책선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일(5일)은 싱그러운 신록같은 어린이날이다. 이 날이 되면 어른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공원이나 놀이터 등으로 나들이를 나선다.

그러나 하루 해가 기울쯤이면 돈을 쓰고도 아이도 어른도 남는 게 없이 지친 몸이 되기 십상이다. 아이들을 위한다는 날이 아이들의 심신을 피곤하게 하고 추억을 심어준다는 나들이가 오히려 놀이터 등에서 인파에 시달리다가 끝나고 만다.

그래서 이번 어린이날에는 '아이 손잡고 서점에 들르자'고 제안한다. 책속에는 놀이터 이상의 세계가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어린이가 꿈을 키우고 환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어릴 때의 꿈과 환상 그리고 이상은 그 아이의 미래의 힘이다. 어릴 때 꿈을 키우고 한아름의 이상을 가슴에 심지 않은 아이가어른이 됐을 때는 메마른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책속에는 길이 있다고 한다. 독서는 과학자가 될 꿈을 가져준다. 또 만화가가 될 소질도 계발해 준다. 아울러 훌륭한 예술가가 될 심성도 일찍 키워준다.

내 아이를 잘 키우는 길이 먼곳에 있지 않다. 이번 어린이날에는 아이 손잡고 서점에 들러 꿈과 이상이 담긴 동화책을 한권씩 사자.아이에게 평생 기억될 만한 책을 한권씩 선물해 보자.

이현숙(대구시 봉산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