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새 누전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 2건이 발생했다. 5일 오후 5시 20분쯤 대구시 수성구 수성4가 ㅇ메리야스 공장에서 불이나 미싱기계와 원단, 완제품 등을 태워 3천5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40분만에 진화됐다.경찰은 누전으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에 앞서 5일 0시25분쯤에는 대구시 달서구 월암동 이모(45·대구시 달서구 월암동)씨 원사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에 보관하던 원사 10t과 화물차 등 500여만원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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